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이지골프존 비기너 브랜드 세트입니다. 최근에 구입해서 직접 사용해보았는데, 저희의 경험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간단한 스팩입니다.



사용후기

매번 랜딩을 가면서 연습장에서 10개 만원짜리 공을 썼었는데, 아직 골린이라며 멋대로 치니까 어마무시한 오비 헤저드로 공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항상 공이 부족해서는 공을 빌려쓴 적도 많았죠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넉넉하게 90개를 한 번에 사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로스트볼을 찾다가 쿠팡에서 90개를 만원 초반대에 발견했는데, 신뢰성 있는 리뷰들을 보고 기대하며 구매해보았습니다. 물론 배송은 로스트볼 90개라서 무거운 편이었고, 개봉하기 전에 박스가 터져있는 걸 보고는 좀 속상했습니다. 일반 박스에 10개씩 개별 포장되어 있었는데, 9봉 중 한 봉은 터져있었어요 -3- 하지만 내용물은 상태가 양호하고, 타이틀,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스릭슨, 볼빅 등 다양한 브랜드의 로스트볼이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공 상태도 대체적으로 깨끗했고, 마킹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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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로스트볼을 두 번째 구매한 것인데, 여기가 로스트볼 맛집 수준이었습니다. 브랜드별로 10개씩 묶여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고, 특히 흰색 볼이라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연두색 같은 컬러볼은 필드에서 잘 안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다음에는 흰색 볼로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이 정도면 이 가격에 매우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타이틀 공은 프로님께 선물할 예정이고, 나머지는 연습장에서 잘 사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브랜드로 알찬 구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총평으로는 재구매하고 싶은 제품이지만, 다음에는 좀 더 강화된 포장으로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희망하면서 즐거운 랜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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